"2017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
지난 12월 7일 - 11일에 진행되었던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2018년 디자인 트렌드를 알아보고 유익한 자료집을 구매할 생각으로 다녀왔는데요,
디자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그런지 전시회 견학을 놀이처럼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12인의 디자인이 모인 상자들을 쌓아 테이블처럼 전시하는 컨셉
'더 디자이너스 테이블'
한솔, 두성, 삼원을 비롯한 많은 지류회사에서도 각자의 방식으로
종이 샘플을 전시했습니다. 예쁜 종이만 보면 두근두근!
표지에 달력과 자를 입혀놓아 유용해보이던 디자인의 노트
블링블링한 부스디자인으로 시선광탈하던 디자인소품 부스~!!
업무일정상 아쉽게도 함께 견학하지 못한 디자이너들을 위해
구매물품, 지류 샘플등을 가져와 함께 구경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좋은 디자인을 많이 볼 수 있는 이런 기회가 자주 생겼으면 합니다.
전시회나 박람회를 견학하는 것 만으로도 디자이너들에게는 큰 동기부여가 되거든요.
내년에는 또 어떤 디자인이 저희를 기다릴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이상으로 2017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 견학을 마칠게요~^^
" 2017 엑스아이디 크리스마스 준비하기 "
어느 덧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 계절인 만큼 저희 XID 식구들도 크리스마스 준비를 합니다.
추운 날씨와는 다르게 XID는 겨울을 식구들과 다같이 따뜻하게 지냅니다.
맨 처음으로 트리의 받침대를 설치하고 계시는 실장님들의 모습입니다.
나머지 식구들은 트리에 달아놓을 장식품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두 입에서 미소가 떠나가질 않네요.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눈사람과 잘 어울리네요.
이렇게 귀여운 눈사람과 다양한 악세사리로 트리를 장식을 한다면,
트리는 얼마나 이쁘게 꾸며질까요?
역시 이런 날에 기념촬영이 없으면 안되겠죠?
각자 자신있는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이제 다같이 본격적으로 트리를 만들어볼까요?
더 이쁘고 화려하게 만들기 위해 트리를 디자인해봅니다.
트리 만들기의 끝인 조명을 대표님께서 마무리해주시네요.
얼마남지 않은 2017년 저희 식구들과 같이 웃고 즐기면서 보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길다면 긴 1년을 보내며 그 동안 있었던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면서 많은 감정이 들었습니다.
늘 변함없이 우리를 믿어주시는 고객사분들이 있기에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올해에 모든 분들이 이전보다 더, 그리고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엑스아이디 크리스마스 준비하기에 대한 소식이었습니다.